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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모FOMO - fear of missing out 고립공포감. 사회병리현상을 위해 원래는 심리용어로 사용되었다. FOMO는 놓치거나 제외되는 것에 대한 두려움, 자신이 해보지 못한 가치있는 경험을 다른 사람이 실제로 하고 있는 것, 또는 정확히 확인되지 않았지만 그렇게 보이는 상황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 에 대해 묘사할 때 주로 사용된다. 차트가 애매할 때 '아, 내가 여기서 안들어가면 엄청 오를 것 같긴 한데 막상 들어가자니 리스크가 크네'하는 상황에서 주로 발생한다. '이 열차 놓치면 어떡하지'하는 생각에 시드 골로 갈 수 있으니 이런 마인드가 들면 자신의 마음을 점검하고 새로운 관점으로 다시 차트를 분석하는 것이 좋다. 2021. 8. 30.
2. 엘리어트 파동이론 기본 규칙 절대 불가침의 법칙 3가지 (예외 없이 외우기만 하면 되는 규칙) 2번 파동은 절대 1번 파동 밑으로 내려갈 수 없다. 상승파동인 1, 3, 5 파동 중 3번 파동은 절대 가장 짧은 파동이 될 수 없다. 4번 파동은 절대 1번 파동과 겹칠 수 있다. 하지만 대파동 3번 파동의 소파동 중에선 4번 파동이 바닥을 찍는 경우가 있다. 조정파동 변화의 법칙 주파동인 5개의 파동 중 조정 파동인 2번, 4번 파동은 변화하는 모습이 매번 달라질 확률이 높다. 예를 들어 2번 파동이 삼각형 모습이라면 4번 파동은 플랫이나 지그재그로 나올 확률이 높다. 물론 불규칙이 나와 차트 분석을 어렵게 할 수도 있다. 파동균등의 법칙 연장되지 않고 남은 두 개의 파동에 해당하는 법칙 3개의 충격파동은 어떤 파동이든 연장이 가능하.. 2021. 8. 30.
1. 엘리어트(Elliott) 파동이론(Wave Principle) - 파동분석 - 파동이론을 공부할 때 주의할 점 - 절대 맹신하지 말자. '확실하다'는 없다. 가능성이 높은 것 뿐이지 예외는 무조건 있다. 0. 소개 1939년에 발표되었다. 피보나치 수열에 수렴하는 5개의 상승파동과 3개의 하락파동이다. 엘리어트는 주식 시장의 움직임과 인간의 모든 행동은 패턴(Pattern), 비율(Ratio), 시간(Time)의 세가지 요소로 구성되어 있고, 이 모든 것이 피보나치 수열과 일치한다고 정리했다. 이 당시에는 차트랑 지표를 전부 손으로 그렸어야 했을텐데 어떻게 이런 이론을 생각했는지 신기할 따름이다. 개인적인 생각이 들어갈수록 결과가 오류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여기에선 많은 사람들이 얘기하는 것들 중 공통된 것만 적도록 하겠다. 내 생각 더보기 자연의 법칙 : 파동의 성질이 .. 2021. 8. 29.